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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he same

내가 학생이라는 자유의 이름표를 달고 있을때도 조금은 힘겨울때가 있었다.

그 시절, 우연히 알게된 하나의 동영상, 그리고 하나의 음악...

내가 이 블로그를 시작할 때 알게된 하나의 동영상과 함께, 가장 좋아하는 2편의 동영상이 되었다.

학창시절, 블로그를 시작할 때 그리고 요즘, 조금은 힘겨운 시기인가 보다.

 

한 호주청년(Juan Mann)에 의해 시작된 이 운동은 유튜브의 순기능으로 전 세계로 펴져나갔다.

매번 볼때마다 느끼지만 초반부 한 키작은 할머니의 포옹과 함께 흑백영상에서 컬러영상으로 변하는 것이 이 영상의 압권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