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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

오닐의 성추행 기사를 보다 간만에 NBA 영상을 검색했다.

학창시절 특히 중고등학교 시절 엄청난 NBA팬이었던것 같은데 대학입학 후 별 관심이 없었던것 같다.



"다르다."

이 영상을 보며 문득 든 생각이다.

버클리, 트랙슬러, 피팬 등 왕년의 스타들도 분명히 화려하고 뛰어나지만 그들과는 무언가 모를 차이가 있다.

이것이 1인자, '황제'라 불리는 자의 포스인 것 같다.

하지만 그 차이가 무엇인지는 명확히 모르겠다. 역시 1인자가 되는 것은 쉬운것이 아닌가 부다 ㅡㅡ;

가만히 생각해 보면 내가 NBA관심이 시들해진 시기가 조던의 은퇴시기와 비슷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