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글

패러다임의 변화? 처음 입사하고 정말 할일이 없을 때(할일이 없으니 잡생각한다고) 잠깐 생각해 봤던 아이디어, "TV를 PC화 하면 좋지 않을까?" 그리 좋은생각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고있다. 아님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한 것일까? (물론,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주체도 필요하다.) 아이폰이 출시되기 전까지 스마트폰을 아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아이폰은 최초의 스마트폰이 아니다. 더보기
Don't be evil? 이 문구, 우리말로 하면 멀까? "사악해 지지 말자?" "나쁜짓을 하지 말자?" 잘 모르겠다. ㅡㅡ; 언젠가, 저녁을 먹으며 수석님께 이런 말을 들었던 것 같다. 애플은 Close Ecosystem, 구글은 Open Ecosystem을 지향한다. 더보기
(Computer?)Engineer DNA 학부시절 은사님께서 하신 말씀이 문득 생각났다. "우리내 사람들은 자신이 주로쓰는 언어와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보면, 외계인 취급을 한다. 이것이 공학자들의(특히, 컴퓨터) 문제이다. 오픈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물론, 이 시절 MS진영과 Sun진영에서 C++와 Java의 우열에 대한 갑론을박이 최고점에 달했을 때 라는 시대적 배경이 있었지만, 난 요즘도 가끔 생각이 든다. "난 참 클로즈마인드 구나..." 예전에 어딘가에서 이런 글도 봤던것 같다. (MIT 총장의 말이었던것 같은데,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ㅡㅡ;) "사람들은 공학과 과학을 구분지으려 한다. 참 부질없는 짓이다." 더보기
그렇게 되면 아무도 그들을 건드릴 수 없을 것! 세계 최고의 기업은 이렇게 움직이고 있다. 몇일 전 우리나라 회사가 전자업계 세계1위의 반열에 올랐다고 한다. (2009년 매출액 기반으로) 앞으로 3년(?) 안에 어떤 판도가 펼쳐지며, 그 판도속에서 우리나라의 기업들은 살아 남을 수 있을까? 문득, 두 회사의 창업이념이 스쳐지나간다. G: Don't be evil A: Think different 더보기
Motorola Droid Vs. iPhone 3GS 최근 가장 "핫 잇슈"를 비교적 잘 분석한 것 같음. 전체적으로 아이폰의 느낌이 더 좋은데 마지막 부분에 등장한 "음성인식 + 구글맵"으로 대등한 느낌. 구글이 음성인식에 대한 연구를 많이 했었다더니 이런데 써먹는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