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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문서

기술을 잘 모르는 상급자와 일하는 것은 물론 쉽지 않은 업무의 연속일 것이다.

더욱이 주워들은 기술(예를 들면 코드 컨벤션이나 여러가지 용어들...)에 의해 자신이 기술을 잘 모른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상황이라면, 정말 가슴이 답답하고 앞이 깜깜할 것이다.

결정타는 자신이 주워들은 기술들 중에 중요성에 따른 우선순위 구분을 하지 못하는 상황(간단히 말하면 그게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하며, "원래 그렇게 하는 거에요"라는 그 암담함. ㅡㅡ;)

이것이 너무 답답한 이유는(그냥 "넌 X부려라 난 나대로 할꺼다" 하면 될것을) 이런 상황에서 정말 쓸모없는 낭비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런 된장.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