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Web 3.0 석사논문 주제를 찾기위해 웹관련 서적 몇 권을 읽으며 굳어있던 머리를 긁어보던 기억이난다. 그땐 잠시 생각이란걸 했을까? 비록 망상에 비슷한 것일지라도... http://vimeo.com/11529540 더보기 프로그래밍의 즐거움? 몇일간 CC에 질려버려, 이를 바꿀생각에 git을 알아보던 중 빌드서버의 욕심까지 생겼다. ㅡㅡ; 그렇게 구글링을 하던 중, 재밌는 글이 있어 읽어보았다. 흣흣, 그냥 흐뭇한 느낌이 든다. 간만에... 박영록군과 김창준님의 코드조각을 보며 "이런게 프로그래밍의 즐거움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문득, 학부 1학년시절 학회실에서 쿨러가 없는 피씨에 원형선풍기를 돌려가며 Scheme코드로 머리싸매던 아련한 기억이 떠오른다. 더보기 종교와 무논리 그리고??? 트윗에서 "타블로 사건"이란게 보여서 먼지 찾아봤다. 여러가지 정보를 보았지만 전부 무언가를 말하려 하다가 말하지 않는 느낌이다. (GRE 단어 equivocate 같이...) 그러다 하나의 글을 발견했다. 난 현재 크리스찬을 그리 좋게보지 않는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의 무논리에 의한 주장에 있다 하겠다. 무논리가 가장 판치는 곳이 종교영역(특히 크리스찬)이라 생각했는데, 그와 막상막하인 곳이 하나 더 있는 것 같다. 차이가 있다면 후자는 기술로써 어떻게 해보려는 시도가 가능할 것 같다는 것이다. 정보의 신빙성에 관한 연구... 더보기 패러다임의 변화? 처음 입사하고 정말 할일이 없을 때(할일이 없으니 잡생각한다고) 잠깐 생각해 봤던 아이디어, "TV를 PC화 하면 좋지 않을까?" 그리 좋은생각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고있다. 아님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한 것일까? (물론,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주체도 필요하다.) 아이폰이 출시되기 전까지 스마트폰을 아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아이폰은 최초의 스마트폰이 아니다. 더보기 지나가는 시간 즐기기 1.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행동을 억제하라.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하다보면 마음이 혼탁해진다. 사실 여러가지 일을 한꺼번에 하는 것은 느낌만 그럴 뿐, 실제로는 여러 개를 동시에 하지 않는다. 한 순간은 이 일을 했다가 다른 순간에는 저 일을 하는 비효율적인 흐름이 반복될 뿐이다. 2. 어떤 행위의 시간을 아주 조금씩 확장해보라. 식탁에서는 먹기 전에 잠시 가만히 있어보라. 중요한 회의에 들어갈 때는 5분 동안 고요한 시간을 가져보라. 나는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평화롭고 청명한 마음을 가지려고 항상 10분 내지 15분 동안 홀로 고요한 시간을 갖는다. 3. 무언가를 기다려야 할 때 그 시간을 새로 얻은 시간으로 여기고 즐겨보라. 차 안에서 길이 막힐 때나 병원에서 대기할 때도 그렇게 시간을 맞.. 더보기 창업? 죽기전, 한번쯤 해볼만한 매력적인 것이다. 더보기 Don't be evil? 이 문구, 우리말로 하면 멀까? "사악해 지지 말자?" "나쁜짓을 하지 말자?" 잘 모르겠다. ㅡㅡ; 언젠가, 저녁을 먹으며 수석님께 이런 말을 들었던 것 같다. 애플은 Close Ecosystem, 구글은 Open Ecosystem을 지향한다. 더보기 (Computer?)Engineer DNA 학부시절 은사님께서 하신 말씀이 문득 생각났다. "우리내 사람들은 자신이 주로쓰는 언어와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보면, 외계인 취급을 한다. 이것이 공학자들의(특히, 컴퓨터) 문제이다. 오픈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물론, 이 시절 MS진영과 Sun진영에서 C++와 Java의 우열에 대한 갑론을박이 최고점에 달했을 때 라는 시대적 배경이 있었지만, 난 요즘도 가끔 생각이 든다. "난 참 클로즈마인드 구나..." 예전에 어딘가에서 이런 글도 봤던것 같다. (MIT 총장의 말이었던것 같은데,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ㅡㅡ;) "사람들은 공학과 과학을 구분지으려 한다. 참 부질없는 짓이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